남해군의회는 6일 의장실에서 임태식 의장을 비롯한 9명의 군의원과 노혜영 부군수 등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갖고, 제259회 임시회를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키로 했다.
이날 의원간담회에는 △2023~2026년 지방의원 의정비 결정 추진 계획보고 △7월 공모사업 선정 및 준비현황 △청사 신축을 위한 군의회 임시 이전계획 검토사항 보고 △총괄·공공건축가 재위촉(연임)보고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위촉 보고 △2022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제4차 추경예산 성립전 사용계획 △연근해 어선 감척사업 예산 성립전 사용계획 △폭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예산 성립 전 사용계획 등 8건의 현안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설명을 듣고 각 현안에 대해 의견 제시와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군의회 자체 현안과 관련해서는 제259회 임시회를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키로 하고, 지방의원 겸직금지안내, 초선의원 공직자 재산신고, 국내 의정연수계획,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주요내용 등에 협의하고 의원간 의견을 교환했다.
임태식 의장은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3호선 창선~삼동구간 4차로 확장사업, 신규 쓰레기 매립사업 등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집행부에 강조했으며, 동료 의원들에게는 “성숙한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여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 구현을 당부한다”고 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날 의원간담회에는 △2023~2026년 지방의원 의정비 결정 추진 계획보고 △7월 공모사업 선정 및 준비현황 △청사 신축을 위한 군의회 임시 이전계획 검토사항 보고 △총괄·공공건축가 재위촉(연임)보고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위촉 보고 △2022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제4차 추경예산 성립전 사용계획 △연근해 어선 감척사업 예산 성립전 사용계획 △폭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예산 성립 전 사용계획 등 8건의 현안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설명을 듣고 각 현안에 대해 의견 제시와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군의회 자체 현안과 관련해서는 제259회 임시회를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키로 하고, 지방의원 겸직금지안내, 초선의원 공직자 재산신고, 국내 의정연수계획,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주요내용 등에 협의하고 의원간 의견을 교환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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