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청소년기자단 ‘하모하모’ 발대식
고성청소년기자단 ‘하모하모’ 발대식
  • 이웅재
  • 승인 2022.07.10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설영일)은 지난 7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에서 고성청소년기자단 2기 ‘하모하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성청소년기자단은 2021년부터 시행된 언론인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취재 교육 및 기자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신문을 직접 제작·발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교육부 주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주관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 체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올해 선정됐다.

지난 5월부터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10명의 청소년기자단이 진로·직업체험과 청소년 신문을 발간하는 과정을 통해 고성군과 청소년 간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설영일 센터장은 “고성청소년기자단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