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단 국힘 6명·민주당 1명
제9대 진주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진주시의회는 11일 제23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운영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재선의 임기향 의원(국민의힘)이 윤리특별위원장에는 초선의 신현국 의원(국민의힘)이 선출됐다.
임기향 위원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의미가 더욱 가치 있도록, 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신현국 위원장은 “시민을 대표해 시정을 감시·견제하는 의원들이 청렴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도록 돕겠다”고 했다.
진주시의회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은 총 7개 의장단 가운데 국민의힘이 의장(양해영)을 비롯해 부의장(최신용), 의회운영위원장, 기획문화위원장(황진선), 도시환경위원장(강진철), 윤리특별위원장 등 6개를 가져갔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재선의 윤성관 의원이 경제복지위원장을 맡았다.
정희성기자
진주시의회는 11일 제23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운영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재선의 임기향 의원(국민의힘)이 윤리특별위원장에는 초선의 신현국 의원(국민의힘)이 선출됐다.
임기향 위원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의미가 더욱 가치 있도록, 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신현국 위원장은 “시민을 대표해 시정을 감시·견제하는 의원들이 청렴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도록 돕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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