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2023~2024 의령 방문의 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해 최우수 작품으로 ‘쉼표와 느낌표의 어울림 의령’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14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3~2024 의령 방문의 해’ 맞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767건이 접수되었고, 내부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주제적합성, 창의성, 대중성의 세 가지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심사 결과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1편을 선정했다.
최우수로 뽑힌 ‘쉼표와 느낌표의 어울림 의령’은 의령군 천혜의 자연 속 휴식을 쉼표로, 의령 고유의 문화가 담긴 멋을 느낌표로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에는 ‘의령, 의롭게 영글다’가, 장려에는 ‘가치 있는 걸음, 같이가는 의령’이 선정됐다.
박수상기자
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14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3~2024 의령 방문의 해’ 맞이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767건이 접수되었고, 내부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주제적합성, 창의성, 대중성의 세 가지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심사 결과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1편을 선정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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