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김이근 의장은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지역 언론사, 창원대학교, 상공회의소, 교육청 등 총 14개소 유관기관 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의장 취임 인사와 함께 전반기 시의회 의정 방향을 알리고 각 기관의 현안 사항 등을 들으며, 창원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상호협력을 하겠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김이근 의장은 “이번 유관기관 방문은 지역 현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창원시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유관기관장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원활한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에게 힘이 되는 믿음직한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의회는 지역 현안에 대해 유관기관과 꾸준한 대화의 자리를 가지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신임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을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