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는 12일 임진대첩계사순의단과 충혼탑에 방문했다.
양해영 의장을 비롯해 22명의 시의원들은 이날 헌화와 묵념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한편 앞으로 있을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양해영 의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한 분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시민을 대변하는 봉사자로서 소통과 협치에 기반한 세심한 의정활동을 통해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양해영 의장을 비롯해 22명의 시의원들은 이날 헌화와 묵념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한편 앞으로 있을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양해영 의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한 분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시민을 대변하는 봉사자로서 소통과 협치에 기반한 세심한 의정활동을 통해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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