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6970억 규모 추경안 의회 제출
고성군, 6970억 규모 추경안 의회 제출
  • 이웅재
  • 승인 2022.07.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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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군수 취임 후 첫 편성
당초 예산 대비 417억 증액
코로나 상생 지원금 예산 등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를 기치로 출범한 민선 8기 이상근 고성군수가 취임 후 첫 추경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 대비 417억원(6.37%)이 증액된 6970억원이다.

군은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로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과 쌀값 하락,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지원과 정부와 경남도 추경에 따른 국·도비 보조사업, 시급한 사업에 대한 예산편성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고성군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76회 고성군의회 임시회 기간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22일 최종 확정된다.

예산안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은 군민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으로 전 군민에게 25만원을 지원하는 △코로나 상생 군민재난지원금 125억 500만원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27억 5200만원 △격리치료비 지원사업 13억 2900만원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사업 15억 2300만원 등을 담았다.

또 쌀값 하락과 비료 가격 상승,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으로 △쌀 생산비 보전금 12억원 △비료 가격 안정지원사업 11억 700만원 △가뭄 대응 농업용수 개발사업 6억 3500만원을 포함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으로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100억원 △서외오거리~한전 주변 지중화사업 13억 4500만원 △성내 주차장 조성사업 9억원 △스마트시티 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12억원 △2020어촌뉴딜사업 13억 5700만원 등을 편성했다.

안전과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예산으로는 △회화면 배둔시가지 침수 예방사업 6억원 △송학지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 예방사업 10억원 △용산지구 우수관로 정비사업 5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 밖에도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 16억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10억원 △어촌정주어항 시설확충사업 3억원 등도 반영했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 지원과 민생경제 회복, 자연재해 예방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과 정부 및 경남도 추경예산 편성에 따른 국·도비 보조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편성했다”며 “군의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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