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해진 의원(밀양 의령 함안 창녕)은 12일 국회에서 창녕군의 2023년 국고예산 주요사업과 2022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현안 사항 공유 및 협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조해진 의원, 김부영 창녕군수와 군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창녕군 국고보조사업과 주요 핵심사업 등에 대한 예산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2023년도 창녕군 주요 현안사업은 △길곡증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우포 자연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 △광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종자(마늘) 산업기반구축사업 △관룡사 미타전 복원 건립사업 △창녕 도성암 요사채 해체 보수 사업 등 총 6건이다.
또한 △창녕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창녕추모공원 봉안당 증축공사 △성산 연당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대지 세거리교 재가설공사 등 총 4건의 재난안전수요 및 지역현안수요 사업을 설명하고 2022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그 외에 △낙동강 강변여과수 사업 △창녕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대합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의 정책사업도 논의됐다.
조해진 의원은 “김부영 군수 취임 이후 처음 갖는 정책 간담회를 통해 정책사업과 민생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로 창녕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주민들의 안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반기 특별교부세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승우·양철우기자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조해진 의원, 김부영 창녕군수와 군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창녕군 국고보조사업과 주요 핵심사업 등에 대한 예산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2023년도 창녕군 주요 현안사업은 △길곡증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우포 자연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 △광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종자(마늘) 산업기반구축사업 △관룡사 미타전 복원 건립사업 △창녕 도성암 요사채 해체 보수 사업 등 총 6건이다.
또한 △창녕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창녕추모공원 봉안당 증축공사 △성산 연당지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대지 세거리교 재가설공사 등 총 4건의 재난안전수요 및 지역현안수요 사업을 설명하고 2022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그 외에 △낙동강 강변여과수 사업 △창녕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대합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의 정책사업도 논의됐다.
조해진 의원은 “김부영 군수 취임 이후 처음 갖는 정책 간담회를 통해 정책사업과 민생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로 창녕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주민들의 안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반기 특별교부세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승우·양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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