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남교육청은 여름방학 중 교육결손을 극복과 자기 주도 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은 도내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으로 방과 후(주말, 방학 포함)에 운영되는 미래형 수업 시스템이다.
온라인 누리교실은 경남의 우수 교사가 개설한 강좌를 거주지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학생들은 스마트 단말기 등을 활용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78개 강좌 2만 5220차시를 개설할 예정이다. 교과 보충 프로그램과 교과 외 프로그램, 특화 수업 프로그램(초등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실 등)을 운영하며 기본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학생이 필요한 강좌를 선택한다.
여름방학 특강은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수시로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누리집과 가정통신문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은 도내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으로 방과 후(주말, 방학 포함)에 운영되는 미래형 수업 시스템이다.
온라인 누리교실은 경남의 우수 교사가 개설한 강좌를 거주지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학생들은 스마트 단말기 등을 활용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78개 강좌 2만 5220차시를 개설할 예정이다. 교과 보충 프로그램과 교과 외 프로그램, 특화 수업 프로그램(초등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실 등)을 운영하며 기본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학생이 필요한 강좌를 선택한다.
여름방학 특강은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수시로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누리집과 가정통신문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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