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소속 15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컨설팅과 공감토크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청렴 컨설팅은 2022년 청렴도 측정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의 청렴업무 추진 우수사례 공유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진주교육 청렴도를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렴 TF위원으로 구성된 5개 컨설팅단은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분야에 대해서 사례별로 구체적으로 다루어, 민원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상호토론과 소통에 중점을 두었다. 박영주 교육장은 “청렴의 의미가 반부패의 소극적 의미를 넘어 사전예방과 적극적 행정으로의 변화하고 있어, 진주교육 구성원의 인식 개선을 위한 내실있는 컨설팅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교육지원청은 컨설팅을 9월까지 모두 완료하고, 건의 사항 등을 반영하여 추가적인 업무지원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이번 청렴 컨설팅은 2022년 청렴도 측정에 대해 안내하고, 학교의 청렴업무 추진 우수사례 공유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진주교육 청렴도를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렴 TF위원으로 구성된 5개 컨설팅단은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분야에 대해서 사례별로 구체적으로 다루어, 민원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상호토론과 소통에 중점을 두었다. 박영주 교육장은 “청렴의 의미가 반부패의 소극적 의미를 넘어 사전예방과 적극적 행정으로의 변화하고 있어, 진주교육 구성원의 인식 개선을 위한 내실있는 컨설팅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교육지원청은 컨설팅을 9월까지 모두 완료하고, 건의 사항 등을 반영하여 추가적인 업무지원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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