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경보가 내려지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도시에는 자동차가 뿜어내는 열기, 아스팔트와 빌딩에서 나오는 태양복사열 등으로 시민들은 기진맥진 지쳐가고 있다. 반면 지리산 깊은 계곡 유암폭포 상부(칼바위∼장터목)에는 차가운 물줄기가 쏟아져 내려 등산을 하던 사람들이 잠시나마 계곡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거나 물멍을 하면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조점선 시민기자 지리산 국립공원 자율레인저
※이 기사는 지역신문 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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