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는 제25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2차 실무자회의를 지난 25일 양산시 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실무회의에는 시·군담당자와 종목별 가맹단체 실무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각 시·군별 참가인원 확정을 비롯해 종목별 대진추첨,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제25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9월 21일부터 이틀 간 양산시 일원에서 열리며 4000여 명의 선수들이 27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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