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제5대 정연송 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 사장은 지난 25일 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80여 명의 내외빈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식에는 박종우 거제시장, 김환중 거제상공회의소 회장, 김창배 농협거제시지부장, 양정연 거제시요트협회장, 안종일 소상공인연합회 상임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 사장은 취임사에서 “흑자경영 기반 구축과 공정한 인사제도 확립은 물론 스마트 시스템 도입을 통한 원가 절감과 효율적인 조직 개편으로 지속 가능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에게 사랑 받는 공기업, 거제관광산업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거제 경제에 가장 아쉬웠던 부문이 조선산업 편중과 관광 인프라 및 관광 콘텐츠의 부족이었다”며 “공사가 추진하는 거제 관광산업 활성화 프로젝트와 공공사업에 대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정 사장은 지난 25일 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80여 명의 내외빈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식에는 박종우 거제시장, 김환중 거제상공회의소 회장, 김창배 농협거제시지부장, 양정연 거제시요트협회장, 안종일 소상공인연합회 상임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 시장은 “거제 경제에 가장 아쉬웠던 부문이 조선산업 편중과 관광 인프라 및 관광 콘텐츠의 부족이었다”며 “공사가 추진하는 거제 관광산업 활성화 프로젝트와 공공사업에 대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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