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2시 대공연장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생각나라 과자 집’ 공연을 오는 30일 오후 2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익히 알려진 명작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새롭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동화를 좋아하는 소녀 ‘링’이 아끼는 동화책을 오빠의 장난으로 찢어지면서 생각나라의 안내자가 나타나 모험의 세계로 초대하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1m 이상 길게 늘어나는 솜사탕 퍼포먼스를 통해 신비한 생각나라 과자집이 완성되는 안무 등과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구성된다.
예매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와 전화예매(055-580-3624~27)를 통해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유료 회원은 50% 할인된다. 이밖에 함안문화예술회관 공식 SNS(인스타그램 haman_art, 페이스북 함안문화예술회관 공개그룹)를 통해서도 예술회관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화가 있는 날’에 선정돼 아동극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함안으로 떠나는 문화힐링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이다. 예술회관에서는 공연을 특정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어린이, 청소년, 가족들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민들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공연은 익히 알려진 명작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새롭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동화를 좋아하는 소녀 ‘링’이 아끼는 동화책을 오빠의 장난으로 찢어지면서 생각나라의 안내자가 나타나 모험의 세계로 초대하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1m 이상 길게 늘어나는 솜사탕 퍼포먼스를 통해 신비한 생각나라 과자집이 완성되는 안무 등과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구성된다.
예매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와 전화예매(055-580-3624~27)를 통해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유료 회원은 50% 할인된다. 이밖에 함안문화예술회관 공식 SNS(인스타그램 haman_art, 페이스북 함안문화예술회관 공개그룹)를 통해서도 예술회관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