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공모 우수작 시상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주)은 지난 28일 진주행복마을학교 홍보를 위한 ‘내 이름을 찾아줘’ 공모 당선작과 우수작을 제출한 학생, 시민들을 격려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진주행복교육지구는 2019년부터 4년째 운영되고 있다. 2022년 9월 진주행복마을학교 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며 지역민의 아이디어로 공간에 이름을 붙여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한 시도로 이름짓기 공모전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은 ‘하모나래 학교’로 진주를 상징하는 하모 캐릭터와 날개를 펼치듯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면 좋겠다는 공간의 의미를 담은 작품이다.
여러 학교의 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130여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당선작 1개, 우수작 10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28일 진행하였다. 진주의 지역적인 특색과 교육에 대한 기대, 행복마을학교 공간의 활용과 교육적 의미를 담은 작품을 공모하였다. 꿈, 교육, 진주의 단어를 포함한 작품이 많았으며 진주를 상징하는 하모, 에나, 남강 등의 단어가 많이 인용되었다. 진주행복마을학교는 교육청이 운영하는 마을학교로 마을교사 협력수업을 통해 관내 학교의 교육과정을 지원하며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나은주 교육지원과장은 “하반기에 운영될 진주행복마을학교에 대한 기대가 담긴 작품이 많아 감사하다. 기대에 맞는 교육적인 활용도가 높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모나래학교를 잘 운영해보겠다”며 밝혔다.
박성민기자
진주행복교육지구는 2019년부터 4년째 운영되고 있다. 2022년 9월 진주행복마을학교 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며 지역민의 아이디어로 공간에 이름을 붙여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한 시도로 이름짓기 공모전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은 ‘하모나래 학교’로 진주를 상징하는 하모 캐릭터와 날개를 펼치듯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면 좋겠다는 공간의 의미를 담은 작품이다.
여러 학교의 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130여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당선작 1개, 우수작 10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28일 진행하였다. 진주의 지역적인 특색과 교육에 대한 기대, 행복마을학교 공간의 활용과 교육적 의미를 담은 작품을 공모하였다. 꿈, 교육, 진주의 단어를 포함한 작품이 많았으며 진주를 상징하는 하모, 에나, 남강 등의 단어가 많이 인용되었다. 진주행복마을학교는 교육청이 운영하는 마을학교로 마을교사 협력수업을 통해 관내 학교의 교육과정을 지원하며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나은주 교육지원과장은 “하반기에 운영될 진주행복마을학교에 대한 기대가 담긴 작품이 많아 감사하다. 기대에 맞는 교육적인 활용도가 높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모나래학교를 잘 운영해보겠다”며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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