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가 1일 ‘머신러닝을 활용한 AI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진주시와 진주폴리텍대학이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AI 스마트팩토리가 융합된 SW 전문 하이테크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5차시(320시간)로 진행되는데 △AI 소프트웨어활용 및 코딩(8월 1일~8월 19일) △딥러닝개론 이론 및 실습(8월22일~9월8일) △스마트공장 설계(9월 13일~10월 7일) △AI협동로봇(10월 11일~10월 28일) △파이썬 프로그램(10월 31일~11월 25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과정은 진주폴리텍대학 내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진주시에서 지원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교학처(760-2220)로 문의하거나 진주폴리텍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정미 진주폴리텍대학 학장은 “진주폴리텍대학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구현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사업, 신시장,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며 “경남 SW 스마트팩토리 산업에 AI-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해 SW 융합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 프로그램은 진주시와 진주폴리텍대학이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AI 스마트팩토리가 융합된 SW 전문 하이테크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5차시(320시간)로 진행되는데 △AI 소프트웨어활용 및 코딩(8월 1일~8월 19일) △딥러닝개론 이론 및 실습(8월22일~9월8일) △스마트공장 설계(9월 13일~10월 7일) △AI협동로봇(10월 11일~10월 28일) △파이썬 프로그램(10월 31일~11월 25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하정미 진주폴리텍대학 학장은 “진주폴리텍대학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구현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사업, 신시장,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며 “경남 SW 스마트팩토리 산업에 AI-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해 SW 융합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