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하성영)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미래설계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한 자녀성장지원프로그램으로 ‘드림하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드림하이는 방학을 맞아 지역 다문화가정 초등 3학년~6학년 자녀 33명을 대상으로 창의 메이커 활동, 진로 소양교육, 직업테마파크 방문 등 교육과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성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족 자녀의 자기주도적 진로탐색과 미래설계에 대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가 다양성과 잠재력을 가진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드림하이는 방학을 맞아 지역 다문화가정 초등 3학년~6학년 자녀 33명을 대상으로 창의 메이커 활동, 진로 소양교육, 직업테마파크 방문 등 교육과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성영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족 자녀의 자기주도적 진로탐색과 미래설계에 대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가 다양성과 잠재력을 가진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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