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2일 창원특례시의회 이원주 의원이 기빙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의회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현장중심의 의회, 기본에 충실하며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회로 나아가고 있다.
이원주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와 문화환경도시위원회 소속으로 주민과 늘 소통하며 경청하는 성실한 젊은 청년 정치를 펼치고 있다.
이 의원 또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시민의 소리를 대변하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앞장 서고 있다.
이원주 의원은 “그동안 창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기부와 후원을 해 왔으나 이제는 공인으로서 기부의 첫 걸음을 시작하려 한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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