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국악 밴드 ‘뮤르’ 공연 13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3일 오후 5시 전통 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만남 기획 공연인 ‘달달 콘서트’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달달 콘서트’는 국악 관악기인 피리, 대피리, 생황, 태평소 기반에 재즈를 접목한 국악 재즈, 국악 블루스 공연이다.
1970~1980년대 활기찬 서울 가리봉동을 새롭게 표현한 ‘가리봉 블루스’, 일상의 소망을 담은 ‘화려한 외출’, 통속 민요 ‘풍년가’, 김건모 ‘서울의 달’ 등을 선보인다.
전통음악과 대중음악계를 넘나드는 뮤르(MURR)가 공연한다. 뮤르는 Music(음악), Rest(휴식), Refresh(기분전환)의 영단어 앞 글자의 조합으로, 우리의 음악으로 일상의 휴식과 기분전환을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가진 2인조 국악 밴드다. 이번 공연에서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선정작품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공연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yangsanart.net)에서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석 1만 5000원이고 공연 시간은 70분(만 7세 취학아동 이상 관람가)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달달 콘서트’는 국악 관악기인 피리, 대피리, 생황, 태평소 기반에 재즈를 접목한 국악 재즈, 국악 블루스 공연이다.
1970~1980년대 활기찬 서울 가리봉동을 새롭게 표현한 ‘가리봉 블루스’, 일상의 소망을 담은 ‘화려한 외출’, 통속 민요 ‘풍년가’, 김건모 ‘서울의 달’ 등을 선보인다.
전통음악과 대중음악계를 넘나드는 뮤르(MURR)가 공연한다. 뮤르는 Music(음악), Rest(휴식), Refresh(기분전환)의 영단어 앞 글자의 조합으로, 우리의 음악으로 일상의 휴식과 기분전환을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가진 2인조 국악 밴드다. 이번 공연에서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선정작품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공연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yangsanart.net)에서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석 1만 5000원이고 공연 시간은 70분(만 7세 취학아동 이상 관람가)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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