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내달 2일까지 ‘2022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22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동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울산시, 부산시, 경남도가 공동 협력해 동남권 경제를 이끌어갈 우수 창업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울산에서 열린다. 모집대상은 지역 제한 없이 2개 부문으로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의 창업기업’과 ‘3년에서 7년 미만의 창업기업’으로 분류해 모집한다. 예선은 각 부문별 서류 및 온라인 발표평가를 실시하며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의 창업기업’ 15개 팀, ‘3년에서 7년 미만의 창업기업’ 15개 팀이 통합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이후 11월 통합 본선에서 각 부문별 최종 7개 팀(총 14팀)을 선발한다.
통합 본선에서 각 부문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팀(총6팀)은 12월 2일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에서 열리는 경진대회 마지막 행사인 ‘로드쇼’에서 최종 발표를 진행하며 통합 본선 점수와 청중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시상금은 △대상 1000만원(2팀)△우수상 700만원(6팀) △장려상 400만원(6팀) △특별상 200만원(4팀)으로 총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2022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동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울산시, 부산시, 경남도가 공동 협력해 동남권 경제를 이끌어갈 우수 창업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울산에서 열린다. 모집대상은 지역 제한 없이 2개 부문으로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의 창업기업’과 ‘3년에서 7년 미만의 창업기업’으로 분류해 모집한다. 예선은 각 부문별 서류 및 온라인 발표평가를 실시하며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의 창업기업’ 15개 팀, ‘3년에서 7년 미만의 창업기업’ 15개 팀이 통합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이후 11월 통합 본선에서 각 부문별 최종 7개 팀(총 14팀)을 선발한다.
통합 본선에서 각 부문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팀(총6팀)은 12월 2일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에서 열리는 경진대회 마지막 행사인 ‘로드쇼’에서 최종 발표를 진행하며 통합 본선 점수와 청중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시상금은 △대상 1000만원(2팀)△우수상 700만원(6팀) △장려상 400만원(6팀) △특별상 200만원(4팀)으로 총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