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맞춤형 시설개선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2차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창업 6개월 이상인 제로페이 가맹 소상공인이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등의 점포 환경 개선이 필요하거나, 홍보지원이 필요한 경우 시설개선비를 공급가액의 80%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 및 가맹점이거나, 최근 4년 이내 (2018~2021년) 경영환경개선사업 및 이와 유사한 사업 수혜업체, 전년도 매출이 없는 경우 등은 제외 된다.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올해 1차 사업으로 선정된 51개소 외에 60개소를 추가 선정·지원할 예정으로,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6일까지 신청서와 소상공인 확인 등의 서류를 구비해 군 경제기업과 상공지원담당(055-580-2693)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발표는 오는 9월 5일 개별 통보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www.haman.go.kr) 신청접수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창업 6개월 이상인 제로페이 가맹 소상공인이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등의 점포 환경 개선이 필요하거나, 홍보지원이 필요한 경우 시설개선비를 공급가액의 80%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 및 가맹점이거나, 최근 4년 이내 (2018~2021년) 경영환경개선사업 및 이와 유사한 사업 수혜업체, 전년도 매출이 없는 경우 등은 제외 된다.
선정발표는 오는 9월 5일 개별 통보 예정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www.haman.go.kr) 신청접수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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