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 부채 규모 증가 추세
지방공기업 부채 규모 증가 추세
  • 이홍구
  • 승인 2022.08.09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율은 전년 대비 낮아져
행안부 “재무건전성 강화”
지난해 지방공기업 부채가 다소 늘었으나 부채비율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공기업 2021년 결산 결과에 따르면 410개 지방공기업의 지난해 부채 규모는 56조 3000억원으로 전년(54조 4000억원) 대비 1조 9000억원(3.6%) 증가했다. 이는 투자·사업 재원 마련을 위한 신규 차입(공사채, 주택도시기금)의 결과다.

부채비율은 33.8%로 전년(34.9%) 대비 1.1%포인트 낮아졌다. 부채 규모가 커졌지만, 지방공공기관에 대한 출자, 자산재평가에 따른 이익 등 자본의 증가가 이를 상쇄한 것으로 분석됐다. 개발사업 토지 취득, 상·하수도 시설투자 등에 따라 지방공기업 자산 규모는 233조 3000억원으로 전년(210조원) 대비 13조 3000억원(6.3%) 증가했다.

최병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방공기업 전체 부채비율은 안정적이지만 부채 규모는 증가 추세”라며 “재무 건전성 강화를 적극 추진해 지방공기업의 경영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이라고 말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