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아이로 구축·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 등 2건 경남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우수상
안전아이로 구축·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 등 2건 경남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우수상
  • 경남일보
  • 승인 2022.08.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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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아이로 구축·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 등 2건
경남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우수상
교육부 주관…“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시공간 초월한 쌍방향 수업”평가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2년 상반기 교육부 적극행정*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통학안전시스템 ‘안전아이로’ 구축 사업,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 운영 사업 등 2건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적극행정: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


2022년 상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교육부(본부, 소속 기관, 대학 등), 17개 시도 교육청이 참여했다. 시도 교육청에서 교육부로 제출한 사례 총 26건을 놓고 1차 광화문 1번가를 활용한 국민 참여 심사, 2차 교육부 국민정책모니터링단과 평가위원단 심사를 거쳐 교육부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로 총 7건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경남교육청의 2건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경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데이터에 기반한 통학로 종합플랫폼 통학안전시스템 ‘안전아이로’를 만들었다. 학교 주변의 통학로 교통안전 정보를 체계적이고 입체적으로 만들어 교육 수요자와 학부모, 학교, 지자체, 경찰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민관이 협업하여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안전아이로’는 통학로 교통안전 환경을 분석·개선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개선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교통사고를 실효성 있게 예방한 사례로 꼽힌다. 또 ‘안전아이로’를 이용한 교수학습지도안을 개발?보급하여 교통안전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등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은 코로나19로 학생이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하고 학교가 일상을 되찾기 위한 교육 회복과 기초학력 보장 등 개인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것으로 빅데이터?인공 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을 기반으로 한다. 시간, 장소, 지역을 뛰어넘어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새로운 미래학교 모델을 만든 사례다.

교원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실시간 수업을 했고 학습, 심리, 기초학력 등 총 1,466개 강좌, 학생 2만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습 준비물까지 택배로 전달해 줘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상반기에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사례로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교육부 경진대회에서 용지초 재해취약시설 관리 사례로 장려상을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고자 반기별로 자체적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하반기에 우수사례 단체를 선발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경상남도교육청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개정해 제도적 기반을 촘촘히 만들고, 적극행정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안전아이로와 학교 밖 온라인 누리교실이 적극행정 사례로 선정된 것은 경남교육가족이 함께 만든 성과이다”라면서 “도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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