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하천 주변 축사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가축분뇨 불법 배출행위를 집중 감시한다.
점검 대상 축사는 영오천, 상동천, 사천강 등 물놀이를 많이 하는 하천 주변의 총 20개소이다.
군은 시설 파손이나 고장 등으로 유출 우려가 있는 축사에 시설 복구를 유도하고 가축분뇨 불법 배출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 및 순찰할 방침이다.
최경락 축산과장은 “휴가철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점검 대상 축사는 영오천, 상동천, 사천강 등 물놀이를 많이 하는 하천 주변의 총 20개소이다.
군은 시설 파손이나 고장 등으로 유출 우려가 있는 축사에 시설 복구를 유도하고 가축분뇨 불법 배출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 및 순찰할 방침이다.
최경락 축산과장은 “휴가철 안전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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