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올해 최초로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정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초등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다시 봄, 청춘학교’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초등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은 배움의 시기를 놓친 어르신들의 자아실현과 정규 학교교육을 받지 못한 만 18세 이상 성인들에게 초등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초등학교 졸업장이 없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0명이고, 신입생 모집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입학식은 29일 열리며, 수업은 서면 서상경로회관에서 11월 말까지 매주 월~금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초등 1단계(초등학교 1~2학년 수준)에 해당하는 국어와 수학을 가르치며, 창의적체험 활동 시간에는 소풍, 만들기 수업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초등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은 배움의 시기를 놓친 어르신들의 자아실현과 정규 학교교육을 받지 못한 만 18세 이상 성인들에게 초등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초등학교 졸업장이 없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0명이고, 신입생 모집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입학식은 29일 열리며, 수업은 서면 서상경로회관에서 11월 말까지 매주 월~금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초등 1단계(초등학교 1~2학년 수준)에 해당하는 국어와 수학을 가르치며, 창의적체험 활동 시간에는 소풍, 만들기 수업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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