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노후된 슬레이트 지붕의 석면비산을 방지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거제시에 따르면 올해 7월 31일 현재 총 사업비 10억 1900만원 중 주택 슬레이트 부문에 126가구 4억 200만원, 비주택 부문 11가구에 5400만원, 지붕개량 부문 15가구 5800만원을 지원해 철거·개량(예정)을 완료했다.
비주택부문을 제외한 주택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거주자는 누구든지 슬레이트 건축물 소재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다.
거제시에 따르면 올해 7월 31일 현재 총 사업비 10억 1900만원 중 주택 슬레이트 부문에 126가구 4억 200만원, 비주택 부문 11가구에 5400만원, 지붕개량 부문 15가구 5800만원을 지원해 철거·개량(예정)을 완료했다.
비주택부문을 제외한 주택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거주자는 누구든지 슬레이트 건축물 소재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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