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2022년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오는 25일까지 ‘6·25 한국전쟁 및 태극기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다.
본점 1층 로비에 마련된 사진 전시회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로부터 대여한 6.25 한국전쟁과 태극기 관련 사진 41점으로 꾸며졌다.
특히 6·25 한국전쟁 당시 반격의 발판을 마련한 낙동강선 방어 전투와 인천상륙작전 등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정각 안전관리실 실장은 “사진 전시회를 통해 6·25 한국전쟁과 태극기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아울러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을지연습에 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도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자체적으로 ‘2022년 을지연습 전시대비 실제연습’을 실시하게 되며 △전시 필수요원 지정 인원 비상소집훈련 △디도스(DDos)공격 대응훈련 △무장강도 침입 모의훈련 △심폐소생술 시범교육 등이 진행하게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이 ‘2022년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오는 25일까지 본점 1층 로비에서 ‘6·25 한국전쟁 및 태극기 사진 전시회’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