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개최
도예 인생 첫 개인전…40점 선봬
도예 인생 첫 개인전…40점 선봬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오는 21일까지 지역 도예가 초대전 ‘운암 조규진 도예가 만남의 동행전’을 개최한다.
조규진 도예가는 김해 진례면에서 약 40년간 도예 작업을 해온 청곡요 대표다.
이번 전시회는 조 작가의 첫 개인전으로 평생을 도예에 바친 그의 작품 40점을 만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김해의 훌륭한 도예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있다”며 “김해지역의 우수한 도자 문화와 지역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문의는 김해분청도자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조규진 도예가는 김해 진례면에서 약 40년간 도예 작업을 해온 청곡요 대표다.
이번 전시회는 조 작가의 첫 개인전으로 평생을 도예에 바친 그의 작품 40점을 만날 수 있다.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문의는 김해분청도자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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