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17일 도내 위기가정 등을 돕는 기빙클럽에 75호 송정아회계사무소 송정아 대표회계사, 76호 ㈜삼영엠아이텍 김대권 대표이사, 77호 (합)대창강업 노현철 대표이사가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종길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 매우 뜻깊다”며 “이러한 나눔들이 모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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