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과 농협의령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지난 16일 군청에서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및 홍보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 △경쟁력 있는 의령 농·축산물 발굴·공급 △의령군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고향사랑기부금 창구 수납 협력 등 두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수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