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공고가 창녕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16강에 진출했다. 마산공고는 지난 17일 열린 서울 중경고와의 32강에서 전·후반을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 마산공고는 승부차기 끝에 서울 중경고를 4-2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마산공고는 18일 오후 6시 40분, 창녕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서울 장훈고와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한편 부산경남공고SCU18, 서울 중앙고, 전북 이리고, 서울 영등포공고, 충남 천안제일고, 경기FC 광명시민U18, 제주 서귀포축구센터U18 등도 16강에 안착했다.
정희성기자
마산공고는 18일 오후 6시 40분, 창녕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서울 장훈고와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한편 부산경남공고SCU18, 서울 중앙고, 전북 이리고, 서울 영등포공고, 충남 천안제일고, 경기FC 광명시민U18, 제주 서귀포축구센터U18 등도 16강에 안착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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