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지난 23일 진주시 동성동 골든튤립호텔 남강을 찾아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강연은 경남관광협동조합이 주최하고 마이스원아시아와 JW아시아 출장소가 주관했다.
서 교수는 글로벌 시대 국가 브랜드와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빔밥을 매개로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전파한 경험담을 전했다.
서 교수는 “외국에 가지 않아도 음식으로 그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시대”라며 “국가 브랜드 향상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홍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백지영기자bjy@gnnews.co.kr
이날 강연은 경남관광협동조합이 주최하고 마이스원아시아와 JW아시아 출장소가 주관했다.
서 교수는 글로벌 시대 국가 브랜드와 가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빔밥을 매개로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전파한 경험담을 전했다.
서 교수는 “외국에 가지 않아도 음식으로 그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시대”라며 “국가 브랜드 향상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홍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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