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로 창원시 신호등 고장 잇따라
낙뢰로 창원시 신호등 고장 잇따라
  • 이은수
  • 승인 2022.08.24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창원지역에서 낙뢰로 신호등이 고장 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경남경찰청과 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50㎜가 넘는 비와 낙뢰가 발생하면서 오전 9시 전후로 경남도청∼상남동 일대를 비롯한 창원 의창구 등에서 35개 신호등이 고장 났다.

이날 112에는 40여 건이 넘는 고장 문의·신고 전화가 이어졌다.

해당 신호등은 수초에서 수 분간 신호가 멈췄고,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모든 신호등 수리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