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특강
경남교육청,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특강
  • 강진성
  • 승인 2022.08.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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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스마트교실 구축 의지 다졌다”
경남도교육청은 24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대상교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스마트 교실 구축을 위한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지속가능한 스마트 교실 구축을 위한 방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스마트 기기 활용을 위한 교육과정과 공간설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스마트 교실이란 교수·학습 혁신을 위한 스마트 학습환경을 의미한다. 초고속 무선인터넷, 스마트 단말기, 교수학습플랫폼을 갖춘 스마트 학습환경 기반이 학습자의 맞춤형 개별학습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미래핵심 역량을 높이는 교수·학습혁신과 연계되어 맞춤형 개별학습이 가능한 교실을 말한다. 이러한 맞춤형 개별학습은 학생 스스로 교육에 대한 자기 주도성과 동기 유발을 이끌며, 디지털 기술은 이를 위한 진도, 장소, 학습경로에 유연함을 제공한다.

경남교육청은 개별화 학습환경인 아이톡톡 시스템과 연계한 스마트 교실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와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공간혁신과 친환경, 4차 산업혁명에 맞도록 교수·학습방법을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 교실을 갖춘 건축물이다. 과거 공급자 중심의 획일적으로 설계된 교실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없다.

경남교육청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구축사업에 2025년까지 총 221동(184개교) 건물에 약 1조4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김혜정 창원대 교수는 “지난 10년간의 스마트 교실은 현재와 크게 변화가 없었다. 그 이유는 교수·학습방법의 변화가 크지 않고 교육구성원의 수요가 크지 않았으며,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 경남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타 시도보다 앞서 있는 아이톡톡 개별학습 시스템과 연계된 스마트 교실을 구축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스마트 교실은 선생님들이 그동안 공간의 한계로 펼치지 못했던 교수·학습방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학교 사용자들의 의견을 잘 듣고, 꼼꼼하게 챙겨서 전국적인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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