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지난 25~27일 3일간 다문화·탈북가정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가치 독도탐방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탐방에는 창원, 김해, 양산 등 도내 중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은 모범 다문화·탈북 가정의 중학생 및 학부모 28명이 참가했다.
태국,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베트남 출신 다문화 가정과 탈북민 가정 학생 및 보호자들은 울릉도와 독도 탐방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지난 26일 경남교육청 다가치 독도탐방대가 독도에 도착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교육청
이번 탐방에는 창원, 김해, 양산 등 도내 중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은 모범 다문화·탈북 가정의 중학생 및 학부모 28명이 참가했다.
태국,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베트남 출신 다문화 가정과 탈북민 가정 학생 및 보호자들은 울릉도와 독도 탐방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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