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등학교총동창회 구자천 명예회장은 진주고에 후학 양성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7000만원을 기탁했다.
구자천 신성델타그룹 회장은 29일 진주고를 방문해 기탁식을 가지며 “개교 97주년을 맞아 이번 학교발전기금이 장학금과 학생 교육활동 지원, 축구부 지원에 잘 사용되어 학생들이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규 진주고 교장은 “모교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 평소 우리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베풀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항상 존경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 회장은 지난 2017년과 2021년에 각각 5000만원을 지원했고, 이번 학교발전기금을 포함해 총 1억 7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박성민기자
구자천 신성델타그룹 회장은 29일 진주고를 방문해 기탁식을 가지며 “개교 97주년을 맞아 이번 학교발전기금이 장학금과 학생 교육활동 지원, 축구부 지원에 잘 사용되어 학생들이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규 진주고 교장은 “모교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 평소 우리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베풀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항상 존경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 회장은 지난 2017년과 2021년에 각각 5000만원을 지원했고, 이번 학교발전기금을 포함해 총 1억 7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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