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교육에 몸바친 교원에 대한 정부포상이 이뤄졌다.
경남교육청은 30일 오후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2022년 8월 말 퇴직 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번에 훈포장과 표창을 받는 퇴직 교원은 황조근정훈장 67명, 홍조근정훈장 93명, 녹조근정훈장 90명 등 총 515명이다.
이번 포상자들은 2022년 2월 말 명예퇴직과 8월 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경남지역 교원이다.
근정훈장(勤政勳章)은 정부가 맡은 바 직무에 온 힘을 다하고 공적이 뚜렷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훈장은 1등급 청조근정훈장, 2등급 황조근정훈장, 3등급 홍조근정훈장, 4등급 녹조근정훈장, 5등급 옥조근정훈장으로 나뉜다. 청조근정훈장이 가장 높은 훈장이다.
퇴직 포상 수상자는 △황조근정훈장에 무지개초 강동숙 교장 외 66명 △홍조근정훈장에 창녕슈퍼텍고 강명희 교감 외 92명 △녹조근정훈장에 마산제일고 강미애 교사 외 89명 △옥조근정훈장에 김해외국어고 강국원 교사 외 158명 △근정포장에 진주동중 강동일 교감 외 76명 △대통령표창에 꽃내중 고대현 교사 외 17명 △국무총리표창에 교방초 강미숙 교감 외 1명 △교육부장관 표창에 아림고 공미진 교사 외 8명이 수상했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전수식에 참석한 89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경남교육청은 30일 오후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2022년 8월 말 퇴직 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번에 훈포장과 표창을 받는 퇴직 교원은 황조근정훈장 67명, 홍조근정훈장 93명, 녹조근정훈장 90명 등 총 515명이다.
이번 포상자들은 2022년 2월 말 명예퇴직과 8월 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경남지역 교원이다.
근정훈장(勤政勳章)은 정부가 맡은 바 직무에 온 힘을 다하고 공적이 뚜렷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훈장은 1등급 청조근정훈장, 2등급 황조근정훈장, 3등급 홍조근정훈장, 4등급 녹조근정훈장, 5등급 옥조근정훈장으로 나뉜다. 청조근정훈장이 가장 높은 훈장이다.
퇴직 포상 수상자는 △황조근정훈장에 무지개초 강동숙 교장 외 66명 △홍조근정훈장에 창녕슈퍼텍고 강명희 교감 외 92명 △녹조근정훈장에 마산제일고 강미애 교사 외 89명 △옥조근정훈장에 김해외국어고 강국원 교사 외 158명 △근정포장에 진주동중 강동일 교감 외 76명 △대통령표창에 꽃내중 고대현 교사 외 17명 △국무총리표창에 교방초 강미숙 교감 외 1명 △교육부장관 표창에 아림고 공미진 교사 외 8명이 수상했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전수식에 참석한 89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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