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8월 31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경남에서는 도내 169개 고등학교와 창원·진주·김해·양산 시험지구의 21개 학원시험장 등에서 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자 등 총 3만 510명이 응시한다.
같은 날 고1·2학생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다. 응시생은 161개 고등학교 1학년 2만 6980명, 2학년 2만 6152명이다.
수능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주관으로 연 2회(6월·9월) 시행한다. 시험방식은 오는 11월 17일 시행하는 2023학년도 수능과 같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 영역으로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그 외 영역은 수험생이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이번 모의평가는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응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현장 응시(재학생은 학교 내 분리고사실, 졸업생 등은 별도시험장), 문답지 수령 후 재택 응시, 온라인 응시 중에서 수험생이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시험실내 반입가능 물품과 금지물품은 수능 시험 규정과 같다.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실 반입이 일절 금지되며, 아날로그시계만 휴대가 가능하다.
성적 통지는 9월 29일 9시부터 수험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경남에서는 도내 169개 고등학교와 창원·진주·김해·양산 시험지구의 21개 학원시험장 등에서 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자 등 총 3만 510명이 응시한다.
같은 날 고1·2학생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다. 응시생은 161개 고등학교 1학년 2만 6980명, 2학년 2만 6152명이다.
수능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주관으로 연 2회(6월·9월) 시행한다. 시험방식은 오는 11월 17일 시행하는 2023학년도 수능과 같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 영역으로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그 외 영역은 수험생이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이번 모의평가는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응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현장 응시(재학생은 학교 내 분리고사실, 졸업생 등은 별도시험장), 문답지 수령 후 재택 응시, 온라인 응시 중에서 수험생이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시험실내 반입가능 물품과 금지물품은 수능 시험 규정과 같다.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실 반입이 일절 금지되며, 아날로그시계만 휴대가 가능하다.
성적 통지는 9월 29일 9시부터 수험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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