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2023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학생·학부모 등 도민을 대상으로 9월 7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는 내년도 예산편성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은 △교육정책 △재정운영 △예산제도 등의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학부모 등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휴대전화나 컴퓨터로 경남교육청과 학교 누리집에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경구 경남교육청 정책기획관은 “학생과 도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예산을 편성하고, 교육 수요자가 경남교육예산 운용을 신뢰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번 조사 결과는 내년도 예산편성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은 △교육정책 △재정운영 △예산제도 등의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학부모 등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휴대전화나 컴퓨터로 경남교육청과 학교 누리집에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이경구 경남교육청 정책기획관은 “학생과 도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예산을 편성하고, 교육 수요자가 경남교육예산 운용을 신뢰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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