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메세나협회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2022 경남메세나대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경남메세나대상은 지난 2008년 제정됐으며 지역 경제와 문화예술 균형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는 의미가 있다.
경남 유일의 문화대상으로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상 분야는 △대상 △메세나인상 △문화경영상 △문화공헌 △문화예술 유망주상 등 6개 분야다. 응모 대상은 기업·기업출연재단·문화예술단체·문화예술인 및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개인과 문화예술 유망주 등이다.
9월 30일까지 공모하며 수상자는 문화예술, 경제, 학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시상식은 11월 말 개최되는 ‘2022 경남메세나대회’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응모·추천은 경남메세나협의회 홈페이지(www.gnmecenat.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메세나대상은 지난 2008년 제정됐으며 지역 경제와 문화예술 균형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는 의미가 있다.
경남 유일의 문화대상으로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시상 분야는 △대상 △메세나인상 △문화경영상 △문화공헌 △문화예술 유망주상 등 6개 분야다. 응모 대상은 기업·기업출연재단·문화예술단체·문화예술인 및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개인과 문화예술 유망주 등이다.
9월 30일까지 공모하며 수상자는 문화예술, 경제, 학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시상식은 11월 말 개최되는 ‘2022 경남메세나대회’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응모·추천은 경남메세나협의회 홈페이지(www.gnmecenat.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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