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 제28대 김재훈 교육장이 1일 취임했다.
김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가족 해체, 학교 부적응 등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학교 밖 학생을 모두 살리는 교육을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지원하고, 거제행복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이 마음껏 배울 수 있도록 교육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제교육의 발전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며 “직원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김 교육장은 취임식 전 고현 충혼탑을 찾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에 대한 참배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김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가족 해체, 학교 부적응 등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학교 밖 학생을 모두 살리는 교육을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지원하고, 거제행복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이 마음껏 배울 수 있도록 교육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제교육의 발전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며 “직원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김 교육장은 취임식 전 고현 충혼탑을 찾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에 대한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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