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
거제시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융자 규모를 확대 지원한다.
시는 기업들의 요청과 지역경제의 안정적인 회복과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장 특별 지시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규모 확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변경 내용은 2022년 하반기 융자규모를 당초 200억 원에서 400억 원원 규모로 늘리고, 업체별 지원한도액도 우대기업 여부에 따라 3억 원에서 5억 원까지 지원하던 것을 차등 없이 일괄 5억 원 이내로 확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3년 동안 3%의 대출이자를 시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시는 기업들의 요청과 지역경제의 안정적인 회복과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장 특별 지시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규모 확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변경 내용은 2022년 하반기 융자규모를 당초 200억 원에서 400억 원원 규모로 늘리고, 업체별 지원한도액도 우대기업 여부에 따라 3억 원에서 5억 원까지 지원하던 것을 차등 없이 일괄 5억 원 이내로 확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3년 동안 3%의 대출이자를 시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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