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초등학교는 지난 1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은하수초는 경남도교육청 청렴교육 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윤리법 등 청렴교육을 실시하며 2학기 개학을 맞이했다. 교육강사로 나선 노량초등학교 이연미 교장은 “교육현장 주변의 사례를 통해 교직원들의 청렴관련 이해를 도왔으며 경남교육의 높은 청렴도를 위해 모두 하나되어 노력해야 한다”을 강조했다.
청렴교육을 마친 직원들은 “청렴교육을 통해 평소 애매모호했던 사례에 대하여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되었고 청렴은 우리의 소중한 가치임을 깨달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청렴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화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은하수초에서는 지난 4월 학교 주변의 공원, 산, 산책로를 돌면서 청렴 플로깅 챌린지를 실시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등 청렴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성민기자 은하수초등학교는 지난 1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은하수초등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