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학범 경남도의회 제1부의장은 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에 나섰다.
최 부의장은 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이 상설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김해구산사회복지관’, ‘김해장애인복지관’, ‘효능원’ 3곳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강용범 제2부의장은 이날 노인 및 아동 복지시설 ‘춘추원’, ‘새봄지역아동센터’, ‘명진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계층과 사회복지 시설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의 확산을 고려해 시설 이용자들과의 접촉을 차단해 진행했다. .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신종철·산청)도 추석을 맞아 이날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규헌 부위원장(창원 9)등은 마산합포구 소재‘마산애육원’, ‘마산성로원’ 이 희망하는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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