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RST는 지난 5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군수와 ㈜성신RST 박계출 대표이사(함안상공회의소 회장)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계출 대표는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으로 힘든 시기에 맞이하는 추석이라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어려움을 느끼는 게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RST는 2020년,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함안군에 1000만 원을 기부해 따뜻한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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