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도내에서 총 3만 138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11명 증가했다.
전국 응시자는 50만 8030명으로 지난해보다 1791명 감소했다.
성별 지원자는 남자 1만 5333명(50.9%), 여자 1만 4805명(49.1%)이다.
자격별로는 졸업예정자(재학생) 2만 4013명(79.7%), 졸업자 5488명(18.2%),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인정자 637명(2.1%)으로 집계됐다. 졸업예정자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졸업자 및 학력인정자는 늘었다. 전국 집계결과도 졸업예정자는 35만 239명(68.9%)으로 전년보다 1만 여명 줄었지만 졸업자는 14만 2303명(28.0%)으로 7000여명 늘었다.
시험지구별로는 창원지구 9829명, 진주지구 5441명, 통영지구 3643명, 거창지구 1078명, 밀양지구 1181명, 김해지구 5416명, 양산지구 3550명이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7일 실시된다. 성적은 12월 9일에 통지될 예정이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전국 응시자는 50만 8030명으로 지난해보다 1791명 감소했다.
성별 지원자는 남자 1만 5333명(50.9%), 여자 1만 4805명(49.1%)이다.
자격별로는 졸업예정자(재학생) 2만 4013명(79.7%), 졸업자 5488명(18.2%),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인정자 637명(2.1%)으로 집계됐다. 졸업예정자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졸업자 및 학력인정자는 늘었다. 전국 집계결과도 졸업예정자는 35만 239명(68.9%)으로 전년보다 1만 여명 줄었지만 졸업자는 14만 2303명(28.0%)으로 7000여명 늘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7일 실시된다. 성적은 12월 9일에 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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