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맑은 가운데 흐린 하늘
당분간 경남내륙 큰 일교차
당분간 경남내륙 큰 일교차
추석연휴 경남에서는 흐린 구름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경남은 8~9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9일은 가끔 구름많겠다. 10일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추석 당일인 10일에는 높은 구름(고도 5km 이상)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 부산과 울산 동쪽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은 구름이 유입되어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추석 당일 10일 도내 주요 지역 월출시간은 창원이 오후 6시 55분, 진주 오후 6시 57분, 거창 오후 6시 58분이다. 귀경일인 11~12일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느 가운데 경남권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올 가능성이 있겠다.
8~9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에서는 주변보다 더욱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귀성길 교통안전에 신경써야 한다. 9일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남해동부해상에는 바람이 25~40km/h(7~12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기 바라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활동에 유의해야 한다.
7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경남은 8~9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9일은 가끔 구름많겠다. 10일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추석 당일인 10일에는 높은 구름(고도 5km 이상)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나, 부산과 울산 동쪽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은 구름이 유입되어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추석 당일 10일 도내 주요 지역 월출시간은 창원이 오후 6시 55분, 진주 오후 6시 57분, 거창 오후 6시 58분이다. 귀경일인 11~12일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느 가운데 경남권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올 가능성이 있겠다.
8~9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에서는 주변보다 더욱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귀성길 교통안전에 신경써야 한다. 9일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남해동부해상에는 바람이 25~40km/h(7~12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기 바라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활동에 유의해야 한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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