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산대재 기간인 10월 10일까지 33일간
양산시는 통도사 경내에 농산물 판매장을 개장했다.
시는 지난 8일 통도사와 업무협약(MOU)에 따라 개산대재 기간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홍보와 판매장을 통도사 경내에 개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장에는 시 분화연구회, 통도마을 농특산물 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개산대재 기간인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33일간 통도사 제1주차장에서 개장하게 된다.
주요 판매품목은 금개구리쌀, 꽃차, 화훼류 등 다양한 농산물과 천연염색 작품, 옻칠도자기 등 전통공예품들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시는 직접 생산한 국화작품 520여 점을 개산대재 기간동안 통도사에 전시해 지역 관광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도사 농산물판매장을 통해 우수한 농특산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농가에 도움이 돼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지난 8일 통도사와 업무협약(MOU)에 따라 개산대재 기간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홍보와 판매장을 통도사 경내에 개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장에는 시 분화연구회, 통도마을 농특산물 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개산대재 기간인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33일간 통도사 제1주차장에서 개장하게 된다.
주요 판매품목은 금개구리쌀, 꽃차, 화훼류 등 다양한 농산물과 천연염색 작품, 옻칠도자기 등 전통공예품들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시는 직접 생산한 국화작품 520여 점을 개산대재 기간동안 통도사에 전시해 지역 관광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도사 농산물판매장을 통해 우수한 농특산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농가에 도움이 돼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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