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가을 축제인 ‘신비한 로봇랜드’ 기획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조형물을 활용해 가을 축제,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가을 국화인 ‘아스타 국화’, LED 조명으로 꾸며진 ‘신비한 정원’, 호박·해골·비석으로 꾸며진 ‘할로윈 공동묘지’로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인다.
‘겁쟁이 로보의 대모험’ 연극형 공연과 타로, 캐리커처 부스 운영, 길거리 퍼포먼스 등도 선사한다.
다가오는 10월에는 ‘타이탄쇼’, ‘로봇세일페스타’, ‘드론쇼’, ‘로봇마차 퍼레이드’ 등 로봇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로봇 콘텐츠들도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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