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인문고전 100권 함께 읽기’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동·서양 고전을 통해 인문정신을 배양하고 고전의 가치와 인문학의 본질을 재조명할 계획으로 5년 동안 ‘인문고전 100권 함께 읽기’ 독서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인문학 강연자로 나선 신득렬 원장(대구 파이이데아 아카데이아)은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해 본인의 경험에서 얻은 실험적인 대답을 제시하며 참석자들과 자유로운 대화 방식으로 강연을 마쳤다.
이용구기자
인문학 강연자로 나선 신득렬 원장(대구 파이이데아 아카데이아)은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해 본인의 경험에서 얻은 실험적인 대답을 제시하며 참석자들과 자유로운 대화 방식으로 강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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